매칭소통창
대학을 졸업한 이후 진학하였던 학과와 제가 맞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졸업한 이후 3개월 동안은 학교도 일도 나가지 않음에 행복했었습니다.
다만 기존에 아르바이트와 부모님의 용돈으로 생활하였던 저의 통장 잔고도 바닥이 보이더군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앞으로의 행보를 정하려는 때에 성동구에서 진행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 성동구청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발견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 진행하였던 일 중에서 청년 일자리 매칭전담창구에서의 상담을 진행하였었고 저와 상담하여 주셨던 임지애 상담사님이 저에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고 싶은 일도, 해야 할 일도 모르는 저에게 직업 심리 검사와 상담을 하여 저의 관심 분야를 알 수 있게 되었고 임지애 상담사님께서 적극적으로 취직 알선을 도와주셔서
4월 8일에 입사하여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 일자리 매칭 전담 창구와 임지애 상담사님에게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